FW 찾는 맨유, 토트넘서 실패한 공격수 노린다
토트넘에서 실패했지만, 새로운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아볼라는 '맨유가 비니시우스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에딘손 카바니, 앤써니 마시알, 메이슨 그린우드, 총 3명의 스트라이커 자원이 있다.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우승을 노리기에 아쉬운 수준.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여름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최전방 자원 보강을 원하고 있다.
맨유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도 비니시우스를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비니시우스와 벤피카의 계약기간은 아직 3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