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psg 한국 유스 가르친다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1부리그) 파리 생제르맹(PSG)이 3일(한국시간) 한국에서 5~18세 선수를 직접 가르친다고 발표했다.
PSG는 오는 10월부터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인천광역시에서 선수 육성시설을 운영한다. 경기도 김포시에 한국 4번째 아카데미를 오픈한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이를 위해 PSG는 선수 출신 책임자를 한국에 파견한다. 첫 1년은 400명, 3년 안으로 2000명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