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에 토트넘 팬 분노.."이라크가 다치게했다"
더스퍼스웹은 SNS 계정에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레바논전에 나서지 않는다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소식에 토트넘 팬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많은 팬이 'A매치 주간'에 대한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한 팬은 "토트넘 팬에게 A매치 주간은 고통의 연속일 뿐이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이라크 선수들이 의도적으로 손흥민을 다치게 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https://sports.v.daum.net/v/k70RcWId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