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꼭 잡아야 할 4명? 협상 테이블 차렸다
맨유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선수 4명과 재계약을 추진 중이다. 일단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자원들부터 빨리 도장을 받아낼 참이다. 포그바와 제시 린가드가 그 대상. 당장 이번 겨울부터 보스만 룰로 다른 팀들과 만날 수 있기에 서둘러야 한다.
또, 브루노 페르난데스, 루크 쇼와도 대화를 진행 중이다. 상대적으로 긴 계약 기간을 남겨두긴 했지만,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 안정화 작업을 거치리란 게 로마노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