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리그 축구] 건국대 우승종 “모두 우승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경기에 임해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우승종은 “원정 경기라 힘들었는데 모든 선수들이 이기고 싶은 열망이 강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다. 모두 우승이라는 같은 목표를 갖고 경기에 임해서 이겼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선발로 나온 우승종은 경기 내내 많은 활동량을 보이며 상대를 위협했다. 이에 “감독님께서 장점인 스피드를 살려서 공격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플레이를 펼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우승종은 후반 38분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치고 들어가 크로스를 올려 오성주의 골을 도왔다. 이에 “전반부터 찬스가 많았는데 골로 만들지 못해서 아쉬웠다. 그래서 후반에는 골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도움을 기록해서 기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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