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말해서 B팀 그거는 몇 년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은디
유스들 대학 보내는 비율은 계속 줄어들거고, 그렇게 누적하다보면 한 2~3년 내로는 나름 B팀 운영하는 팀들은 어느 팀이든 간에 스쿼드 뎁스가 충분해지지 않을까.
강원은 시행 초기니까 이런 저런 잡음도 나오고 부적격 선수 논란도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성장통 같은 거라고 나는 일단 생각을 한다.
장기적으로는 연맹 측에서 아예 대학풀 최대한 줄여버리고 유스풀만으로 리그까지 올라가는 풀뿌리 리그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