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날아야' 하는데…이스탄불에 수십 년만의 폭설, 괜찮을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0457
실제로 이란 국가대표팀의 해외파 선수들은 폭설로 인해 이란 테헤란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이스탄불에서 발이 묶였다.
현지 일기 예보에 따르면, 오전 7시부터는 눈이 그치고, 저녁 7시부터 다시 눈 예보가 있다. 벤투호는 이날 오후 5시 35분 이스탄불에서 베이루트행 비행기를 탄다. 이스탄불 공항 제설 작업만 잘 이뤄진다면, 비행 자체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