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U-15, 남해 해안정화 함께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운영 중인 ‘클~린 해양봉사단’은 지난 24일 포항 스틸러스U-15(감독 임경훈) 유소년 축구단의 참여로 서명 회룡마을 해안가 일대에서 2022년 첫 해안정화 활동을 펼쳤다.
2022년 클~린 해양봉사단의 첫 시작을 알린 포항 스틸러스U-15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프로축구단인 포항 스틸러스의 15세 이하 유소년(포항제철중학교)으로 구성된 축구단으로 우수한 실력과 다수의 주요선수 배출을 통해 명문 역사를 자랑한다.
이날 활동에는 선수와 감독 및 코치진 등 36명이 참여했으며, 회룡농촌체험마을 김미정 사무장의 안내로 해안변과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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