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함
90 ~ 00년대 미국 국대 수문장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때 까지 단순히 취미로 한 농구가 아니라 선수로서의 농구부 경력이 있음
88 ~ 06년 사이 100경기 뛴 토니 메올라는 고등학교 농구부 주장
90 ~ 07년 사이 102경기 뛴 케이시 켈러는 16살까지 농구부에서도 뛰었으나 청대에 뽑히면서 축구에만 집중
92 ~ 05년 사이 82경기 뛴 브래드 프리델은 1989년 오하이오주 최고의 농구선수상 수상
02 ~ 17년 사이 121경기 뛴 팀 하워드는 농구로 주 대회 결승 진출 경험
10년대부터 요즘까지 국대 뽑히는 애들은 취미로 농구 하는 정도는 많아도 축구 유스 시스템이 뚜렷하게 잡혀서 그런가 농구부 같이 했다는 애들은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