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유헤이 사건 전말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니 이거네요
정확히는 도쿠시마에서 뛰고있는 카미후쿠모토 나오토 라는 선수가 교토 퍼플 상가 FC로 이적할떄
유헤이가 SNS를 통해 '드디어 섬을 떠나게 됬네' 라고 발언 했는데, 실제 일본 내에서도 깡촌으로 이미지가 강한 동네다보니 드디어를 붙인게 도쿠시마를 비하 했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졌다고 하네요
처음에 일본쪽 반응이 섬 탈출 축하한다길래 해외 진출을 반어법으로 응원하는건가? 싶어서 해외진출 이라고 번역 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는지는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