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너스가 8억?' 아스널, UCL 진출 시 선수들에게 '특별 보너스' 지급 약속
보너스만 무려 50만 파운드(약 8억 원)다. 아스널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시 선수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약속했고, 몇몇 선수들은 주급까지 오를 예정이다.
4위 유지를 위해 아스널 선수들이 의지를 불태워야 할 이유가 추가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이 다음 시즌 UCL에 진출한다면 선수들은 최대 50만 파운드(약 8억 원)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보너스는 각 선수에 따라 다르게 계산되고, 일부 선수들은 주급이 자동으로 인상되는 조항을 계약에 별도로 추가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훌륭한 동기 부여 방법이 될 수도 있다. 매체는 "아스널을 유럽 무대로 복귀시키려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계획이 가속화될 것이다. 또한 아스널은 이 방법으로 팀 내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인 부카요 사카와의 재계약도 노릴 수 있게 됐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1/0000007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