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맨유 '성골' 래시퍼드 영입 추진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맨체스터이브닝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가 공격수 래시퍼드와 계약하기 위해 맨유와 접촉했다'고 밝혔다.
래시퍼드와 맨유의 계약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다. 이번 시즌 경기력이 기대보다 저조한 가운데 이적설에 휩싸였다. 래시퍼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경기(선발 10) 4골을 기록 중이다. 아틀레티코마드리드에 패하며 탈락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1골에 머물렀다. 최근 발표된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36/0000055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