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가정 교사' 된 '아픈손가락', 떨고 있는 맨유 선수단
반 더 비크(에버턴)가 맨유 선수들의 '텐 하흐 가정 교사'가 됐다.
맨유는 2022~2023시즌부터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오피셜'만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텐 하흐 감독의 선임은 발표만 남았다.
영국의 '미러'는 15일(현지시각) '맨유 선수들이 텐 하흐 감독에 대해 파악하기 반 더 비크에게 정보를 요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원 스트라이크 아웃' 정책으로 유명하다. 한 번 눈밖에 나는 순간 끝이다. 맨유 선수들도 떨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맨유 소식통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반 더 비크에게 텐 하흐 감독에 대해 물어봤다.
반 더 비크는 현재의 훈련 강도와는 차원이 다르고,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할 정도로 많이 뛰어야 한다고 전달했다
반 더 비크는 또 텐 하흐 감독에 대해 선수들과 1대1 훈련을 하는 정말 강렬하고 완벽주의자라고 말했다.
그는 식단을 포함하여 선수의 모든 측면을 통제한다고도 전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76/0003854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