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애제자 2명 맨유행?..."두 명 모두 맨유로 이적할 거야"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52)의 애제자 두 명을 무조건 영입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텐 하흐 감독은 안토니(22, 아약스)와 프렝키 더 용(25, 바르셀로나)을 영입할 것이다"라며 "더 용의 이적은 오래전부터 나왔던 얘기다.
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을 따라 맨유로 갈 것 같다"라고 밝혔다.
토크 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는 "나는 맨유가 확실히 안토니를 노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시즌 내내 그의 성적은 괜찮았다.
나는 그가 부상 때문에 시즌의 마지막을 놓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토니는 분명히 텐 하흐가 잘 아는 선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맨유의 소식통들은 안토니 이적설과 거리를 두지 않았다. 그래서 안토니가 맨유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올여름에 안토니가 맨유 선수가 되지 않는다면 놀랄 것이라는 문자를 받았다.
나는 현재 안토니와 더 용이 맨유로 이적할 확실한 두 선수라고 보인다.
텐 하흐가 최고를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두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두 선수가 맨유에 입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613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