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새로운 '데 헤아 백업 자원' 오스트리아 GK 물망
문제는 서브 골키퍼다. 맨유는 데 헤아가 부상이나 징계 등으로 인해 나오지 못할 때 대체 자원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는 딘 헨더슨이 그 역할을 수행했지만, 맨유 수뇌부는 아직 헨더슨에 대해 믿음을 갖고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대체자로 다니엘 바흐만이 떠오르고 있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바흐만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된 왓포드의 서브 골키퍼다. 왓포드는 지난 시즌 벤 포스터가 주전이었고, 두 번째 골키퍼로 바흐만이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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