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이적 해설이라면 해설이고 잡다한 TMI들
밑에 모 유저가 언급한 짐작가는거 있어?
--> 끽해봐야 5년 정도밖에 안된 근본없는 팀이긴 하지만 나름 팀의 전통이라면 전통으로
빅 네임 영입때마다 국제우편으로 구단 모자를 보내는 컨텐츠 업로드 중임
배송된 모자는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가장 최근엔
이런 식으로 구단 오피셜 영상에 선수가 모자를 쓰고 나오는 걸로..
베일도 곧 모자 쓰고 나오는 오피셜이 공개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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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계약이 아니네?
--> 이건 나도 좀 놀랐음
DP 계약이 아닌 경우 이런 네임밸류의 선수는 리그에서 떨어지는 할당 자금 통해서 사인이 가능한데
규정 상 할당 자금 통해서 줄 수 있는 최대 연봉이 1.6m달러인가 그럼
저기 솔트레이크 캔자스시티 이런 작은 팀들은 TAM 꽉 채워서 연봉 주는게 DP 선수들보다 금액을 더 많이 주는거긴 한데
LAFC는 돈 없는 팀도 아니고, 현재 DP 슬롯 먹고 있는 벨라는 대충 4m정도 받아가고 있음
확실한 숫자는 아니지만 작년 베일 레알에서 받은 연봉이 30m 유로 정도 되는거 같던데 진짜 골프장 홍보에 넘어온거 아닌가가 심히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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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랑 같이 뜀? 아니면 베일이 벨라 대체자?
--> 일단 벨라 계약은 4일 뒤면 끝나고, 아직 재계약 소식은 없음
근데 진짜 벨라가 나갈거였으면 베일을 DP로 사인했지 할당자금 써서 사진 않았을 것
근데 시즌 중에 할당 자금 써서 사인한 선수를 DP 계약으로 승격 시킬 수도 있고, 둘이 왼발 측면 자원이라는 점에서 겹치는 부분도 있어
벨라가 이탈하고 베일이 뛰는 그림도 그려짐
이건 6월 30일 가봐야 알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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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계약은 12개월 짜리라고 함
아마 월드컵 전까지 꾸준히 경기에 나갈 수 있는 팀을 찾은 거 아닐까 싶다가도 그럼 카디프는 왜거른거지 의문도 드는데 진짜 골프장 때문인가?
암튼 MLS 사무국의 푸시도 들어갔을거라고 생각이 드는게
얘네 월드컵에서 인시녜(토론토)만 보고 행복회로 태우고있었는데 이탈리아 광탈하면서
월드컵에 MLS 소속으로 나갈 슈퍼스타 데려오는데 혈안이 되어있지 않았을까 싶음
6개월짜리 계약 아니고 12개월짜리 계약인거 봐선 일단 월드컵 끝난 후 유럽 재진출 생각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