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마침내 더용 영입 임박…기본 이적료 885억
영국 'BBC' '스카이스포츠' '디 애슬레틱' 등 복수 매체 28일(한국시간) "맨유가 더용을 영입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와 합의를 맺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으나 이적이 성사될 것이 유력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급변했다. 길고 긴 협상 끝에 이적료 합의도 봤다. 맨유는 6,500만 유로(약 885억 원)에 추가 옵션을 더하는 방식으로 바르셀로나의 마음을 돌렸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유는 거래의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바르셀로나와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
이적이 성사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상태이며,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216/0000122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