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에 더 강한 부천, K리그 1위 잡을까

부천은 리그 일정을 끝낸 뒤 바로 울산으로 이동해 FA컵을 준비 중이다.

FA컵에는 새로 영입한 공격수 이의형도 합류한다. 공격진을 보강한 부천은 다양해진 공격 옵션을 토대로 세밀함을 가다듬어 맞선다.

이영민 감독은 "FA컵 전에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승리했는데, 이번 반등을 계기로 FA컵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리그와 컵대회 모두 더 높은 곳을 향해 전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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