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펩과 루쵸의 차이점이라고 생각하는게
볼 점유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고 생각하는데
펩은 어디까지나 점유는 포지션 확보를 위한 수단, 도구로 가져가는 느낌이고 (그나마도 최근엔 전술적 우선순위에서도 밀림)
루쵸는 점유를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함
물론 점유딸이 사실 나쁜건 아님 많은 점유 => 상대의 공격 기회의 원천적 박탈이기 때문에
다만 거기에 유두마냥 함몰되서 집착하기 시작하면 평생 애무만 하다가 보지는 다른 자지한테 ntr 당하게 되있는데
지난 월드컵 스페인이 여실히 보여줬다고 생각
국머랑 클럽은 다르지않나요?!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국대에서도 패스 한경기 천번 갈기고 유효슛은 1개로 샤따내리는 감독이 클럽에선 화끈한 뻥축구 할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