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지지부진…맨유 인수 8개월
글레이저 가문은 짐 랫클리프 경과 셰이크 자심의 입찰을 함께 고려
판매는 곧 8개월째에 접어들 예정이고, 6명의 글레이저 형제자매 간에 의견이 분립
글레이저 가문은 한 차례 입찰을 진행할 때마다 서서히 요구 금액을 올리며 마지막까지 자신들의 이익을 생각하는 태도
현재는 60억 파운드(9조 9,794억 원) 선에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레이저 가문은 잠재적으로 80억 달러(약 10조 5,560억 원)도 가능
지금의 지연은 글레이저 가문의 6남매 사이의 내부 의견 불일치로 인해 발생. 랫클리프를 지지하는 사람이 2명이고, 다른 4명은 카타르의 제안을 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