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승하려면 타선이 보강되야하는데...
지금 엄청난 투수진의 힘으로 믿을 수없는 승률을 기록하고있지만 지금의 타력으로는 한계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당장 이런 박빙이 계속된다면 불펜과부하가 올 수밖에 없고 선발들도 더 체력소모가 심할거고요.
현실적으로 타선을 보강하려면 플로리얼 교체말고는 없습니다.
유격수는 50억주고 영입했는데 불가하고
코너외야는 이제 이진영, 문현빈이라 그들보다 나은 자원을 틀드하긴 현실적으로 불가하죠.
사실 안치홍, 채은성이 밥값만 해주면 이진영, 문현빈이 잘해주고있어서 타선도 중간은 가능할텐데 그게 어렵네요.
현실적으로 플로리얼보다 나은 외타를 델꾸올 수 있느냐인데 전 중견수도 가능한 외타중엔 리얼이보다 나은 선수를 델꾸오기위한 교체는 무리수라 판단합니다.
예전 키움 도슨이 재활 완벽히 마쳐서 예전모습 보일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만 현재로선 알수없는 상황이라...
결론은 지금의 타선으론 우승은 어렵고 틀드등의 대안도
마땅치않으니 결국 채은성, 안치홍이 살아나야된다네요.
그리고 최재훈의 타석 기회가 너무 적습니다.
이재원의 투수리드가 좋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WRC+ 149인 선수의 타수 49타수 vs WRC+ 14.6인 선수의 타수 43타수는 문제가 있다 생각합니다.
재훈이를 좀 더 중용해주면 타격지표가 더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진이가 오늘은 연승 기록을 이어가면 좋겠네요
단독 1위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