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KBO 44년사 '최초 대기록', 이렇게 깨지다니!…암표상이 범인이었나? 단 309명 부족했다→홈 25경기 연속 완판 도전 실패
한화 이글스는 2025 시즌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KBO리그 역대 최다인 홈 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우며 흥행을 주도해왔습니다. 4월 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5월 5일 KT 위즈전까지 2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KBO 44년사 최초의 대기록을 세웠으나, 6월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단 309명 부족한 1만 6691명 입장으로 25경기 연속 매진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와 한화의 6-2 승리로 팬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졌으나, 경기 시작 직전 취소표 등으로 인해 암표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매진 기록 유지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중 경기의 경우 빈자리를 채우기 힘든 점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1
한화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7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웠고, 이번 시즌 신구장 개장과 팀 성적 호조에 힘입어 이 기록을 스스로 경신하며 24경기까지 늘렸습니다. 비록 25경기 연속 매진에는 실패했으나, 6월 11일 이후 다시 매진 도전에 나서며 팬들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한화 이글스는 KBO 44년 역사상 최초로 홈 경기 24연속 매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나, 25번째 경기에서 309명 부족으로 매진에 실패했고, 암표상 활동과 경기 특성 등이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다시 매진 기록 경신에 도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