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우승하기 위해서
구단 - 외인투수 - 경기차 - 외인투수 제외
한화 ----- 18 ----- 0 -------- 0
LG ------- 11 ----- 0.5 ----- 6.5
롯데 ----- 12 ----- 2.5 ----- 5.5
삼성 ----- 10 ----- 4 -------- 4
KIA ------ 12 ----- 4.5 ----- 1.5
SSG ----- 10 ----- 5 -------- 3
KT -------- 8 ------- 5.5 ----- 4.5
위 지표는 7월 19일 각팀 72경기 결과(롯데, KT 73경기, KIA, SSG 71경기) 치른 시점 외인투수들이 승리한 경기수와 경기차 또한 한화 외인투수들이 다른팀 외인투수들 처럼 승리 했을때 성적차를 나타낸 것입니다.
폰세와 와이스가 18승 해줌으로써 한화가 1위한 것이지 다른팀 외인투수들 처럼 승리 했다면 7위 했다는 말입니다.
뿐만아니라 폰세와 와이스의 이닝수까지 계산한다면 승수차이는 훨씬 많아 집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 좋은 성적 내는 결과는 외인투수들 덕이지 한화가 갑짜기 전력이 강해 졌기때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를 가지고 누구 공과라는 허풍떨때가 아닙니다.
엇그제 이정훈 전감독도 폰세, 와이스 좋은 외인투수 있을때 우승해야 한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내년에도 폰세, 와이스 있다는 보장없기 때문입니다.
우승도 기회 있을때 해야지 기회 놓치면 천추의 한이 될수도 있습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폰세, 와이스 있는 올해가 우승 적기입니다.
전문가들도 한화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외야 보강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지금시점에서 트래이드 어렵다고 하는데......
그룹에서 우승과 같이 중요한 프로잭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상상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 집니다.
적과의 동침, 담합(나쁜 의미임), 로비, 거짖 정보 흘리기, 요인 확보하기(빼내오기), 성공하기 위해서는 말하기 힘든 일도 합니다.
트래이드가 불가능 할것처럼 말하길래 쓸데없는 하소연을 해봅니다.
하지만 구단은 우승하기 위해서는 총력을 다해야 할것입니다.
지프라기 잡는 심정으로 루이스 리베라토를 환영하며
2018 시즌 호잉처럼 해준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