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이 빛나는 밤에' 한화 6-4 키움
류현진 -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3실점(1자책) 4K
한화가 선취 2득점 내고 시작하길래 할만하다고봤는데
아으 진짜 세월이 야속하네요
현진이형님 4회까지 잘던졌는데
5회에 밀어내기 볼넷과 본인의 실책으로 무너진게 아쉽더라고요 ㅠㅠ
올해도 돔에서의 안좋은 기억을 지워내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승리는 못먹긴했으나
패배는 안먹고 1자책 정도에서 끝난게 다행이네요
전반기 아마도 마지막 피칭일텐데
이렇게 끝나서 아쉽네요
후반기때 더 잘해봅시다
그리고 오늘 범수종수서현이 못나오게 되면서
다른 투수들이 그자리를 채워줬어야했는데요
오늘 상원-준서가 진짜 잘 끌어줬습니다.
합쳐서 2이닝동안 무실점으로 너무 잘막아줬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