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답하는 시즌 만들 것 33년 만에 50승 선착+단독 1위로 전반기 마감…독수리 군단
“반드시 팬들께 보답하는 시즌을 만들겠다.”
올해 초 만났던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말이었다. 그리고 일단 전반기 동안 사령탑을 비롯한 한화 선수들은 이 약속을 지켰다.
지난해 66승 2무 76패를 기록, 8위에 머문 한화는 비시즌 우투우타 내야 자원 심우준, 우완 사이드암 엄상백을 품에 안으며 전력 보강에 나섰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와 함께하는 첫 해 가을야구는 물론 더 높은 곳으로 향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던 영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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