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상황에 따라 FA투자가 구단마다 달라질거 같습니다

 

LG : 모기업 재무는 문제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전자쪽 부문실적이 좋지않아 희망퇴직자들 받는 상황이죠

FA참전하기엔 좀 소극적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김현수와 박해민은 재계약에 소극적으로 예상되네요

 

한화 : 요즘 핫하죠 K9전차를 비롯해서 잠수함까지 요즘 장난 아닙니다 FA에 적극적일거 같습니다

정말 박해민이 올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삼성 : 삼성전자 엄청 잘나가죠 근데 모기업이 제일기획ㅠ

근데 FA 참전하겠지만 아마도 투수보강에 신경쓸거 같습니다

 

SSG : 모기업 상황 그렇게 좋은편 아닙니다 모기업 회장이 좀 경영을 매우 못하죠 

하지만 내부 FA는 챙기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외부FA는 소극적일듯 합니다

 

NC : 리니지 매출이 예전같지가 않죠 신작게임들도 그냥 그렇구요 일단 FA에는 소극적일걸로 예상합니다

 

KT : 통신사 매출은 작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SKT유심칩 사태 반사이익을 얻은것도 크네요

FA시장에서 강백호를 잡는것보다 박찬호에 초점을 맞춘거 같습니다

 

롯데 : 요새 화학과 건설 그리고 유통업까지 상황이 안좋습니다 적자가 심화된 산업들이 있다보니 구단 내부사정이 좋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롯데야구단에 대한 투자는 어느정도 하고 있기 때문에 FA에서 큰손은 아니더라도 적극적으로 나설수도 있습니다 노리는 선수가 강백호와 박찬호 정도일거 같은데 둘다 노리기에는 힘들거 같네요

아마도 강백호에 집중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아 : 모기업 상황은 매우 좋습니다 자금도 빵빵하구요 10개구단중 가장 돈을 많이 쓸거 같기도 합니다

일단 내부FA에 집중할 가능성 높게 보고 있고 외부FA에서 잡을만한 선수가 없다는 평가를 하는거 같습니다

 

두산 : 요새 에너빌리티 잘나가죠 원자력쪽 산업이 핫하다보니 두산도 자금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내부FA는 투수쪽을 집중할거 같고 외부FA로는 김현수를 데려오는데 집중하고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