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 때문에…또 밀려난 에이브러햄, ‘540억’ 로마행 합의
로마와 협상은 급속도로 진행됐다. 결국, 첼시와 로마가 3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에이브러햄을 이적시키는데 합의했다. 스카이이탈리아에 따르면, 에이브러햄이 로마로 이적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에이브러햄은 토마스 투헬 감독 부임 후 기회를 잃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스쿼드에도 제외됐다. 루카쿠의 도착은 에이브러햄을 공격 옵션에서 더 낮은 순위로 밀어낸다. 그가 첼시에 남을 확률은 거의 사라졌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