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카바니, 시즌 초반 출전은 어렵다…코파 출전 여파
10일 "카바니는 브라질에서 열린 코파 2021을 치른 뒤 아직 잉글랜드로 복귀하지 않은 상황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대회 전부터 협의가 된 사안으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다만 이로 인해 카바니는 맨유의 시즌 초반 일정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카바니의 긴 휴가는 올해 초 연장 계약을 논의하던 시기에 정리된 내용이다. 즉 카바니가 코파 출전을 염두에 두고 맨유와 협의를 했고, 올바르게 휴가를 사용 중인 것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50/0000076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