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포든, 개막 앞두고 발 부상 4주 아웃…"혼자 발 꼬여서"
핵심 미드필더 더브라위너도 발목 다쳐 시즌 초반 결장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영건' 필 포든이 부상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새 시즌 초반 그라운드에 못 나서게 됐다.
영국 BBC는 포든이 발을 다쳐 앞으로 4주간 결장한다고 12일(이하 한국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포든은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과의 오는 16일 리그 개막전 원정 경기와 21일 노리치시티와의 2라운드 홈 개막 경기, 28일 아스널과의 3라운드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01/0012594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