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였던 포항 시절에는 대구가 우리에게 승점을 가져다주는 팀이었다”
박창현 감독은 먼저 “선수였던 포항 시절에는 대구가 우리에게 승점을 가져다주는 팀이었다”라고 농담한 뒤 “하지만 근래 대구는 포항과 마찬가지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팀으로 꼽히지 않나. 인프라도 뛰어난 구단으로부터 제의가 와 감개무량했다”라고 돌아봤다.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45939
박창현 감독은 먼저 “선수였던 포항 시절에는 대구가 우리에게 승점을 가져다주는 팀이었다”라고 농담한 뒤 “하지만 근래 대구는 포항과 마찬가지로 만만하게 볼 수 없는 팀으로 꼽히지 않나. 인프라도 뛰어난 구단으로부터 제의가 와 감개무량했다”라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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