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12위까지 추락한이유
박진섭감독은 광주시절 빌드업을 그대로 서울선수들한테
익히고 겨울전지훈련때 많이 연습함 기스마르 조합과 공미에
팔로세비치로 시즌초반은 기성용의 캐리로 어떻게든 버텨냄
하지만 기스마르도 평균나이 30대초반에서 중반으로가는나이
여기서 기성용이 시즌중반쯤 부상으로 빠지면서 오스마르 짝이
왔다갔다하고 팔로세비치도 공미에서 중미까지 내려오면서
볼배급 하고 전진하다가 커트당하고 포항시절 모습하고는
너무 하락세 가브리엘 영입이전까지 외국인공격수가 없다보니
본인의 장점도 잘못살리고 선발명단에서 벤치로 전략하게됨
서울의 문제점은 커멘드형 센터백이 없다는거 지금서울의
센터백만봐도 황현수 김원균 이한범 조석영 그밖에 선수들
파이터형센터백으로 볼수있음 인천의 김광석 전북의 홍정호
같은 커멘드센터백이 없다보니 수비진도 와르르 무너지게된다
공격진도 마찬가지 시즌초반 번쩍했던 나상호는 시즌을
치룰수록 잦은 턴오버 몸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이 나오기시작함
2019시즌 커리어하이 기록한 박주영은 0골 0도움 국대출신이자
런던올림픽 한일전 박시탈의 위협적인 모습도 점점사라지게되고
조영욱도 1도움은 기록했지만 아직은 그저그런선수 결국 후반기
서울이 반등할려면 가브리엘 지동원 공존을 찾아야하고 중앙에서
기스마르도 아닌 새로운조합인 기성용 여름 또는 채프만 아니면
백상훈 기성용으로 가도 좋을듯함 이것마저도 안된다면 서울은
다이렉트 강등으로 가게되고 박진섭감독은 서울에서 어렵게
영입했으나 지금까지는 거의 실패한감독이라고 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