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한화행 현역 타율 3위' 손아섭, 전격 한화행…트레이드 마감일 지명권 극적 합의
한화와 NC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31일 극적으로 합의했다. 손아섭(36)이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한화는 대가로 2026 KBO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 1장과 현금 3억원을 보낸다.
한화는 가려웠던 외야수와 톱타자 보강에 성공했다. 손아섭은 올 시즌 76경기에서 타율 3할 33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41을 기록중이다. 통산 타율 3할2푼을 기록하며 박건우 박민우(이상 NC)에 이어 현역 통산 타율 3위를 달리고 있다.
다만, 최근 최원준 이적으로 입지가 살짝 줄었다. 지난 28일 NC는 투수 김시훈 한재승, 내야수 정현창을 보내고, KIA로부터 외야수 최원준 이우성 내야수 홍종표를 카드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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