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맨유 유니폼 주문 폭주'…결국 뛰기도 전에 이적료 다 벌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 유니폼 판매가 폭주하고 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복귀전을 치르기도 전에 이미 맨유는 호날두의 이적료를 다 벌어들였다.
호날두가 숨을 고르며 복귀전을 준비하는 사이에도 호날두 유니폼 판매는 쉬지 않고 급증해 왔다. 호날두 이적 소식이 발표된 지 12시간 만에 3250만파운드(약 521억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 유럽 단일 스포츠 상품 사이트 최대 판매액이었다.
유니폼을 향한 관심과 주문은 날이 갈수록 늘었다. 결국 호날두는 아직 맨유에 온 뒤 경기도 뛰지 않았는데, 이미 맨유는 호날두를 데려오는 데 쓴 이적료를 유니폼 판매 수익만으로 다 회수하게 됐다.
지난 10일 기준 호날두 셔츠 판매로 벌어들인 맨유의 수익금은 1350만파운드(약 219억원)로, 맨유가 쓴 이적료를 뛰어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유니폼 제작사, 공급사, 유통사 등과 분배한 뒤 남은 맨유의 순수 수익금이다.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어센틱 꿈니폼 불가 레플 꿈돌이 유니폼 지참하셔야 가능합니다 2025 06.19 불가합니당 ㅜㅜ 대신 레플리카 유니폼이면 꿈돌이 아니더라도 가능해요 2025 06.19 20일부터 한다고 기사 뜬거 봤어요 202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