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은 팬들한테 욕먹어가면서도 2군 선수들 테스트 했는데..... 김경문 감독은......

엘지에 송찬의 문정빈 이영빈 박관우 손용준 김성우 최원영 등등....

헤아릴수 없네요 

이선수들이 못쳐서 경기 날려먹은 경우도 많고

팬들한테 욕 많이 먹었는데

그래도 1군경기를 나와봤다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중에 최원영 이주헌 박관우 같은 뉴페이스들도 

발굴해냈고요

아니 ㅡㅡ 2군리그 우리가 엘지보다 윗순위인데 

왜 우리는 쓸선수들만 쓰는걸까요 ??

1군 선수들 라인업이 화려해서???

이재원 선수만 봐도 그런게 

옆집 이주헌이 64경기 1군 경험치 먹을동안

우리 인서 선수는 20경기는 봤나요 ??

둘이 동기인데.......

팬들은 "허인서 선수는 우승을 노리는 이순간에 쓸수없습니다

이재원 선수가 타격은 떨어지지만 경험을 무시할수 없습니다" 하는데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무조건 경험 있는 베테랑들만 우선시 되는건가요 ??

김경문 감독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우리는 선수 시험을 안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