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GK "호날두 앞에서 아무도 간식 안 먹어, 신고식 대신 연설"
그랜트는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금요일 저녁 식사를 마친 뒤 간식 시간을 갖는다. 하지만 호날두가 합류한 이후 단 한 명의 선수도 감히 일어나서 간식을 먹지 않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호날두의 접시를 봤는데, 건강한 음식들로 담겨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선수들이 감히 간식에 손을 댈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맨유 선수단에게 식단뿐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까지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리 그랜트는 "보통 신입생이 들어오면 의자에 올라가서 노래를 부르게 한다. 바란과 산초도 이 신고식을 거쳤다. 하지만 호날두는 자리에서 일어나 엄청난 연설을 시작했다"라며 "뉴캐슬과의 경기가 끝난 이후에도 호날두는 다시 한번 연설을 했다. 그가 맨유에 진심으로 돌아오고 싶어했다는 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347859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어센틱 꿈니폼 불가 레플 꿈돌이 유니폼 지참하셔야 가능합니다 2025 06.19 불가합니당 ㅜㅜ 대신 레플리카 유니폼이면 꿈돌이 아니더라도 가능해요 2025 06.19 20일부터 한다고 기사 뜬거 봤어요 202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