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속 첫 빌바오

대충

아두리즈

? - 예스테 - 에체베리아

하비 마르티네스 - 오르바이스

? - 아모레비에타 - 무리요 - 이라올라

다니 아란수비야

일단 확실한건

저때 생각보다 빌바오 막 여기저기 처맞는 포지션은 아니긴 한데

암튼 약하진 않았고 가끔 고춧가루 좀 뿌리고 그랬음

그 뒤로 에체베리아 예스테 떠나면서 좃되는거 아니냐 할때

수사에타 무니아인 올라오면서 지금까지 버틴걸로 기억

왼쪽 라인은 생각안남

그닥 왼쪽라인이 인상깊진 않았었나봄

이거 쓰면서 왼쪽 라인 주전 찾아보니까 왼풀백이 하비 카사스라는 분이 존나 뛰었는데

내 머릿속에 데이터가 없는 걸 보니 그렇게 임팩트가 크진 않았나봄 확실히

사실 스페인 국적만 드글드글한게 신기해서 피파 2에서 이팀 맞춰서 해본적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