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산초+바란 주급 합 '18억↑'…맨유 선수단 연봉 수직상승
올시즌 맨유 선수단의 연봉 변화를 다룬 영국 매체 '더 선'의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주급은 48만 파운드(약 7억7000만원), 윙어 제이든 산초의 주급은 35만 파운드(약 5억6280만원), 수비수 라파엘 바란은 주급으로 34만 파운드(약 5억4680만원)를 각각 수령한다. 세 선수의 주급을 합치면 117만 파운드(약 18억8150만원)가 된다.
고액연봉자 3인의 가세로 맨유 선수단의 총 연봉도 급상승했다. '스위스 램블'의 자료에 의하면, 맨유가 올시즌 선수단 연봉으로만 지출할 금액은 무려 3억8700만 파운드(약 6224억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1억 파운드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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