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본인 부산 어린이 시절 오징어 안해봄

어릴때 해본거

1. 땅에 분필처럼 잘 그려지는 돌 쭈서서 땅따먹기 그려서 해봄 (골목마다 땅따먹기 흔적 있는거 국룰, 짜장발하면 싸움남)

2. 전봇대를 기준으로 하는 놀이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술래잡기, 숨바꼭질 등등)

3. 1번의 돌로 줄 그어서 한발두발하기 (깍두기 발 몇번 더 해주기 국룰)

나는 학교 운동장이나 놀이터 모래밭 말고 골목에서 많이 놀았음

골목에서 누구야 놀자~ 존나 크게 외치면 알아서 다 모였고

엄마가 누구야 밥먹어! 하면 전부 밥먹으러 들어감.

여름에는 밥 먹고 다시 나와서 다시 놀았음. 모기향 불 붙인거 들고 나와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