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아웃으론 메시 넘었다' 페드리, 계약서에 10억유로 삽입 임박
마르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계약기간을 2026년까지 늘리면서 바이아웃 금액을 10억 유로(약 1조3781억원)로 높일 계획을 세웠다. 다른 빅클럽의 관심을 원천 차단하겠단 의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10억 유로는 바르셀로나 역대 최고의 바아이웃 금액에 해당한다. 지금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난 리오넬 메시의 바이아웃 금액은 7억 유로(약 9646억원),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8억 유로(약 1조1024억원)였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페드리를 필두로 안수 파티, 가비, 우스만 뎀벨레의 재계약을 줄줄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