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간 교체 1장 쓴 전북 김상식, "승부차기 준비로 늦어져"
또한 교체카드 활용을 두고 “경기가 크게 나쁘지 않아서 정규시간 동안 1명만 썼다. 연장전까지 준비했다. 승부차기까지 갈 확률이 높아 교체가 늦어졌다”라고 말했다. 전북은 90분 동안 송민규만 교체로 넣었다. 연장전에는 류재문, 이주용, 일류첸코, 이용, 이유현을 투입했다.
특히 송민규 활약이 아쉬웠다. 후반에 쿠니모토 대신 들어간 송민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 감독은 “쿠니모토가 최근 잘해줬다. 송민규는 대표팀에 다녀온 뒤 컨디션이 안 좋았다. 후반에 흐름을 바꾸고자 쿠니모토를 빼고 송민규를 넣었다. 송민규는 제몫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 경기 승부가 갈린 포인트를 두고는 “두 팀 다 좋은 경기를 했다. 우리가 졌지만 승부처는 마지막 구스타보의 헤더슛이었던 거 같다. 골대를 맞으면서 행운이 따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7/0003546035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어센틱 꿈니폼 불가 레플 꿈돌이 유니폼 지참하셔야 가능합니다 2025 06.19 불가합니당 ㅜㅜ 대신 레플리카 유니폼이면 꿈돌이 아니더라도 가능해요 2025 06.19 20일부터 한다고 기사 뜬거 봤어요 202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