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충우돌 포항 GK 이 준. 그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포항 김기동 감독은 "경험이 없는 이 준을 골키퍼로 내세우면서 수비수들에게 좀 더 신경쓰라고 주문했다. 수비에 치중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오히려 좋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정상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했다.
후반 초반 인천은 두 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다. 골키퍼와 PA 정면에서 1대1로 맞섰다. 이 준은 잘 막아냈다. 또, 후반 14분 송시우의 감각적 강슛을 이 준은 그대로 쳐냈다.
물론 후반 29분 인천의 역습에 아쉬움은 있었다. 네게바가 송시우에게 패스, 그대로 리턴 패스로 우측을 뚫었고, 날카로운 크로스. 이 준은 쳐냈지만, 송시우를 맞고 다시 포항 수비수 그랜트를 맞은 뒤 골문으로 들어갔다.하지만, 골키퍼 이 준의 안정감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https://sports.v.daum.net/v/kd5lR2fCsh
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어센틱 꿈니폼 불가 레플 꿈돌이 유니폼 지참하셔야 가능합니다 2025 06.19 불가합니당 ㅜㅜ 대신 레플리카 유니폼이면 꿈돌이 아니더라도 가능해요 2025 06.19 20일부터 한다고 기사 뜬거 봤어요 202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