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졌냐고요? 아직도 일부팀은 월급 못줘요" 中리그 리스크는 여전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825715
국내 정상급 수비수와 '검증된 용병'인 라스(수원FC), 일류첸코(전북), 아길라르(인천) 등도 중국 내에서 오르내리는 이름이다. 그렇지만 그 관계자는 이런 흐름이 '중국행 러시'로 연결될 거라는 데에는 선을 그었다. 중국 슈퍼리그가 여전히 '리스크 덩어리'라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중국 축구의 좋은 시대는 다 끝났다. 사정이 정말 안 좋다. 칭다오, 충칭, 허베이와 같은 구단은 월급이 안 나온지 1년 6개월가량 됐다고 들었다. 산둥, (상하이)상강, 허난 등 4~5팀만이 제때 월급을 준다. 베이징(궈안)도 1년 전까진 돈을 많이 쓰고, 잘 나가는 팀이었지만 선수 6개월치 월급, 1년치 승리수당이 밀린 걸로 알고 있다. 중국 리그에서 한국 선수들이 와도 샐러리캡 때문에 연봉 100~120만달러 정도밖에 받지 못한다. K리그 연봉의 몇 배씩 받는 건 옛날 일"이라고 꼬집었다. 국내의 한 에이전트도 "요즘 선수들 사이에서 중국은 예전만큼 큰 인기가 없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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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덕 님의 최근 댓글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레플은 볼파크 아님 온라인밖에 없어요!z 2025 06.19 어센틱 꿈니폼 불가 레플 꿈돌이 유니폼 지참하셔야 가능합니다 2025 06.19 불가합니당 ㅜㅜ 대신 레플리카 유니폼이면 꿈돌이 아니더라도 가능해요 2025 06.19 20일부터 한다고 기사 뜬거 봤어요 2025 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