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비상' 맨유, 떠나야 할 선수만 무려 '최대 18명'
매체는 다비드 데 헤아, 톰 히튼, 라파엘 바란, 루크 쇼, 브루노 페르난데스,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제이든 산초, 안토니 엘랑가, 마커스 래쉬포드, 아마드 디알로 총 11명의 선수만 팀에 남아야 할 선수로 꼽았다. 특히 데 헤아, 엘랑가, 산초 등 최근 경기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이번엔 방출 명단이다. 딘 핸더슨, 리 그랜트, 에릭 바이, 필 존스,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안드레아스 페레이아, 에딘손 카바니, 앙토니 마르시알, 제시 린가드 총 11명이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매체는 "이들을 판매하여 임금을 절약하고 중요한 자금을 모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고려해야 될 선수는 총 7명이다. 해리 맥과이어, 아론 완-비사카, 빅터 린델로프, 디오고 달롯, 알렉스 텔레스, 도니 반 더 비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매체는 "여름에 현실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선수의 수는 한계가 있다. 너무 많은 이탈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장기적인 관점을 취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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