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못나가서 싫어" 데 용에 맨유 "호날두보다 돈 더 줄게
맨유는 데 용의 마음을 돈으로 살 계획이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데 용에게 39만 5000파운드(한화 약 6억 원) 상당의 주급을 보장할 각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다비드 데 헤아(약 5억 8000만 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억 5000만 원)를 크게 뛰어넘는 금액이다.
데 용의 입장은 아직까지 확고하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는 팀에는 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텐 하그는 맨유의 미래 프로젝트를 강조하며 데 용을 설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내년에는 꼭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11/0001455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