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사만 된다면…맨유 관심받는 데 용 "레반도프스키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
데 용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한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말했다. 공교롭게도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의 이적료와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맨유는 베테랑 에딘손 카바니와 결별했다.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다. 레반도프스키는 맨유가 필요한 득점력을 가진 공격수다. 데 용은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다. 어떤 팀을 택할지는 그의 선택이지만, 나는 레반도프스키와 한 팀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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