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사용 가능한 자금 £120m 뿐, 데 용 지지부진 이 때문
매체는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적료는 1억 2,000만 파운드(£120m, 한화 약 1,901억 원이다).
오는 24일 1,100만 파운드(£11m, 한화 약 174억)이 주주들에게 배당금으로 나가기까지 한다. 맨유는 기본 이적 자금에서 선수 판매로 수익을 얻게 돼야만 기본금보다 더 많은 이적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 용 딜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1997년생의 미드필더로 월드 클래스 재목이며, FC 바르셀로나도 재정을 위해 판매할 수 있는 선수가 데 용이다.
현재 맨유는 바르사 측과 850만 파운드(£8.5m, 한화 약 134억 원)~1,200만 파운드(£12m, 한화 약 190억 원) 정도의 이적료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팬들이 답답함을 느끼는 이번 이적시장의 원인에는 맨유 이사진의 책임도 있다,
하지만 이적 시장 자금을 결정하고, 또 빚을 지고 인수 후 배당금을 가져가는 글레이저家에 궁극적으로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50/0000084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