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데 헤아에 밀린' 헨더슨, 결국 떠났다…승격팀 1시즌 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채널은 2일(한국시간) "딘 헨더슨(25)은 노팅엄 포레스트로 1시즌 임대를 떠난다. 2022-23시즌을 유럽 챔피언 2관왕과 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노팅엄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플레이오프를 거쳐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PL)로 복귀했다. 헨더슨을 영입하며 뒷문 강화에 성공했다.
맨유 공식 채널은 "헨더슨은 임대 규정상 맨유와 노팅엄 맞대결에 출전할 수 없다"라며 "맨유 구성원들은 헨더슨의 건승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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