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도네시아에 B팀 파견해 친선경기... "폭발적 축구 열기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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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을 마친 뒤 개최된 사전 기자회견은 평소와 달랐다. 솔로시의 왕궁인 프라시마에서 열렸다. 왕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전북 현대 B팀 조성환 코치와 이성윤, 박창윤, 강상윤이 참석했다. 또 선수단은 솔로 시장이 개최한 만찬에 참석해 우정을 나눴다.
한편 허병길 대표는 "페르시스 솔로와 친선경기를 펼쳐 정말 기쁘다. 이번 친선 경기를 통해 팀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고 또 페르시스 솔로와 우리가 가진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한국 양국 축구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아시아권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허병길을 인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