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이나 압박감 안 느끼는건 타고나는건가..
난 늦덕이라 (4월에 무뜬금 입덕함 ㅋ..) 강인이 예전 일 잘 모르다가 차차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감독이고 언론이고 커뮤고 유튜브고 그냥 전부 무슨 타겟 하나 잡은 것마냥 눈에 불을 키고 어린 애 하나 공격해댔던데
나 같음 그 상황에 부담되고 고통스러워서 실력 발휘도 제대로 못했을 것 가틈ㅋㅋㄷㅋㅋ큐ㅠ
특히 월드컵은 걍 허허벌판에 던져놓은 수준이라 더 그랬을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떨리구 설레고 재밌고.. 그렇게 인터뷰한거 넘 멋있고 멘탈 본받고 싶당
이런 멘탈은 타고나야하는거겟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