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타선이 문제인데 고민을 할까요?
시즌내내 타선이 안좋습니다.
연승때도 타선이 폭발한 경기는 몇경기 없었죠.
코칭스텝은 해결방안을 고민하고 있을까요?
우선 외국인타자의 교체가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수비를 중시하고 투수력으로 버티는 팀사정상 대체 선수를 찾는게 쉽지않을겁니다.
코너 외야를 찾기엔 중견수 볼 야수가 마땅치않습니다.
리얼이가 아쉽긴해도 무조건 바꿔할정도는 아닙니다.
트레이드도 생각해볼 수 있는데 누굴 델꾸옵니까?
WRC+ 100이상되는 선수 델꾸오려면 우리도 출혈이 심할텐데 이것도 쉽지않다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 야수들 쳐주길 기다리거나 퓨처스에서 로또 기대하며 올리는거밖엔 없는데 전 퓨처스에서 좀 올려봤음 합니다.
지금 KT 안현민처럼 퓨처스에서 잘하는 선수들은 아름다운 일주일 기대하며 한번씩 기회줘보면 어떨까싶습니다.
장규현 OPS 1넘고 볼삼비도 좋은데 3포수 올려봐도 좋고 이민재, 한지윤, 정민규등 좋은 모습 보이는 선수들 좀 올려보면 좋겠습니다.
타격지표 제일 안좋은팀인데 야수 엔트리 교체가 젤 적은팀이 한화입니다.
저들이 올라와서 당연히 못할수도 있고 못할 확률이 높은것도 맞지만 그래도 뭐라도 해봐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 아름다운 일주일이라도 시전하면 팀에 도움되는거고요.
전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믿음의 야구가 힘듭니다.
누가 그 선수보다 잘해서가 아니라 안좋을땐 한번 쉬어갈수있게, 그 휴식을 틈타 누군가에게 기회를 줄 수 있게 그렇게 선순환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차피 달감님은 저런 야구스탈이 달라서 안그럴꺼알지만 그냥 좀 답답해서 푸념해봅니다.